맥도날드 NEW 슈니언 버거 출시, 과연 맛은 어떨까?

지금은 다이어트를 하느라 간식, 빵종류는

최대한 안먹고 있는 중인데

오늘 얼굴책에사 맥도날드에서

새로운 버거가 출시되었다는 광고를 발견

슈니언버거 출시

진짜 버거의 기준은 새우다!!! 라는

롯데리아의 새우 버거는 새우버거라 할 수 없다는

간접적인 디스로 광고를 내보냄

이전 슈슈버거나 슈비버거 평타는 쳤느니

이번 슈니언 버거도 약간의 기대를 갖고

너무 먹어보고 싶어 오늘 하루 야식을 해금했다!!

맥드라이브는 업그레이드

게다가 맥드라이브로 주문하면

단품가격으로 세트가??

퇴근하고 피곤한 신랑에게 부탁을 해서

저녁 10시에 맥도날드를 다녀옴

결제시간 22:19

야식을 강하게 거부하던 신랑도

궁금해서 결제했는지 2개 구매 가격이네 ㅎㅎ

짜잔 세트2개

짜잔 9400원의 행복이 될 준비가 되어있는

내 영원한 단짝 햄버거 ㅎㅎㅎ

두근두근 슈니언버거

빵 사이에 새우패티와 양상추

그리거 어니언링이 들어있고 진한 소스가 보인다

우선 비쥬얼은 보통

그럼 한입 먹어볼까?

음.....
음....

구운양파맛 찐하게 나는 소스가 뽀인뜨라며...

나와 신랑의 개인적인 의견은

튀김이 너무 강했다

새우패티도 튀김, 양파도 튀김

게다가 소스가 너무 진해서 소스맛밖에 안느껴졌다

콜라가 제일 맛있었다 ㅠㅠ

역시... 맥도날드는 상스치와 베토디가 제일 좋다

두번은 안먹을 것 같은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