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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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D+44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래요 우리 쌍둥이 세배 받으세요
2020.01.25 -
[국내-가평] 아이들과 놀러가기 좋은 키즈펜션, 토이키즈풀빌라
돌쟁이 아기들과 어디 놀러 가기는 정말 힘들다. 특히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일 경우엔 더더욱 그런 것 같다. 아직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고 있다. 엄마 욕심이지만 이번엔 아기들과 놀러 가고 싶어서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국내여행을 계획했고 숙소는 아기들이 놀만한 곳을 찾아보았다. 토이 키즈풀빌라 이번 여행의 목적은 아기와 가는 여행이기 때문에 숙소부터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 그리고 수영장이 있는 곳을 찾았다 정말 많은 키즈풀빌라가 나오는데 금액은 정말 천차만별이었지만 주말에 갔기 때문에 기본 4~50만 원부터 시작했다 숙박비용 객실 주말 1박 59만 원(3인 기준) + 추가 인원당 3만 원 (13개월 이상) + 수영장 온수 5만 원 총 숙박비용 73만원 1박으로 절대 싼 금액이 아니다. 게다가 양가 부..
2020.01.19 -
[육아일기/D+435] 아들 둘을 키우기에 필요한건 진정 체력인가보다
벌써 육아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나고 70일이나 지났다. 하루하루 육아를 정리해 보자 하고 생각한 다짐은 이미 져버린 지 오래 하루하루 간단하게나마 아이들과의 추억을 남기고 싶어 오늘부터라도 기록을 남겨보고자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 둘을 둘러업고 바로 할머니 집으로 출근한다. 그래서 우리 집은 아이들 용품이 거의 없고 다 할머니 집에 쌓여있어 거기가 애를 키우는 집인듯하다. 웬만하면 아이들 장난감은 최소한으로 더 이상 늘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최소한의 장난감은 아이들의 노는 시간이 최소화될 뿐 결국은 육아는 템빨인가 싶기도 한다. 결국 중고상품을 싫어하는 난 할머니 집에 미끄럼틀을 들이고 말았다. 25000원 주고 구매한 아이팜 카카 미끄럼틀 생각보다 크기가 크다. 할머니 집이 더 꽉 차게 ..
2020.01.14